[동영상= YouTube / ScienceAtNASA, Jeff Sullivan]
아주경제 고재태 기자 =8월 별에서 온 그대, 별똥별(페르세우스 유성우)이 쏟아진다.13-14일 북동쪽 하늘에 별똥별이 쏟아진다.
매년 펼쳐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perseid meteor shower)는 태양 주위를 도는 스위프트 터틀(Swift-Tuttle)혜성의 잔해들이 지구 대기권으로 불타면서 떨어지며 생긴다.
특히 13-14일 밤과 새벽사이는 달빛이 거의 없는 그믐이라 유성우가 더 잘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북동쪽하늘에서 방사형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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