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놀러 와 준 10년지기 근삼이! 오랜만에 수다 즐겁다. 나보다 예쁜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근석과 머리를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장근석과 차예련은 지난 2008년 4월 개봉한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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