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은 30초 분량의 예고편으로 심사위원 4인과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본 걸그룹 멤버 출신, 퍼렐 윌리엄스가 러브콜을 보냈던 인물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참가자의 모습이 포함됐다.
4인 심사위원들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참가자에게는 “어설프다”, “잘못한다”라는 직설적인 평가를 전하고, 눈여겨볼 만한 참가자들에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이 “OOO(참가자 이름)가 혁오 잡게 할게”라고 말하고, 백지영은 환호성을 내지르고, 김범수는 “본인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거 알아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슈퍼스타K 7’에서 악역을 담당하겠다고 예고한 성시경조차 “이제 내가 제작을 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20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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