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오는 13일까지 1년 이내 조기상환 시 연 8.5%(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컨대 '플랜업 제 5302회 파생결합증권'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HSCEI)지수, 유럽(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 중 첫 1, 2차(6·12개월)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인 경우 연 3.5%의 보너지 수익을 받아 연 8.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3, 4차 조기상환 평가일(18·24개월)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5차 평가일(30개월)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이상인 경우 연 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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