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농협, 예수금 1조원 달성

[의정부농협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의정부시 의정부농협(조합장 최영달)이 예수금 1조195억원을 달성했다.

의정부농협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 손해보험은 경기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결과는 그동안 의정부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농협 손해보험 경기도 1위 등 전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는 결과다.

또한 의정부농협은 여신지원팀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면서 매년 연초에 최영달 조합장과 상임이사가 한해 목표 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지고 각 지점에 목표를  주고있다.

최영달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과 조합원들 덕분에 예수금 1조195억원을 달성했으며 농협중앙회로부터 1조원 달성 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