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균, 하정우-공유-원빈보다 어리다..."어느 순간 역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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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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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김성균이 공유와 원빈보다 어리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퇴마; 무녀굴'에 출연한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많은 분이 저를 평균적으로 45세로 본다. 공유가 저보다 1살 많다. 형이다"라며 덧붙여 "원빈, 하정우보다도 어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은 1980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이어 김성균은 "어느 순간 역전될 것이다. 이 상태가 유지될 것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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