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혜성이 문근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혜성은 "문근영이 내 인생을 바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혜성은 "문근영이 친구들과 인터넷을 봤는데 '얼짱'이라며 소속사에 내 이야기를 했다. 그 때까지는 배우가 될지도, 될줄도 몰랐다. 문근영에게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한 김혜성은 동안이면서도 예쁜 외모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혜성은 태권도 시범을 보이다가 바지가 뜯어지는 돌발상황이 벌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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