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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성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13/20150813081504732579.jpg)
[사진=김혜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김혜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혜성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김혜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야심만만'에 출연해 '사회생활하면서 내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창피했던 사건은?'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가출을 많이 해 부모님 속을 꽤 썩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심지어 고등학교 때는 1월에 집을 나가 8월에 들어온 적도 있다"고 털어놓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혜성은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과거 태권도 선수로 활동했었다"는 의외의 경력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혜성, 의외다", "김혜성, 잘생겼다", "김혜성, 운동도 잘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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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성이 출연하는 영화 '퇴마, 무녀굴'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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