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네켄 제공]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하이네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캡처더시티(#Capture The City)' 쇼케이스가 지난 12일 여의도 IFC THREE 54층에서 열렸다. 하이네켄은 DJ 보이즈노이즈와 국내 여성 랩퍼 윤미래의 만남을 성사시키고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캡처더시티라는 제목에 걸맞게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됐다.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쇼케이스를 찾은 500여명의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캡처더시티는 서울의 소리를 베이스로 음악을 만들고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을 표현하는 뮤직비디오로 완성됐다. 윤미래와 DJ 보이즈노이즈가 ‘캡처’한 도시와 일상의 재해석은 온라인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하이네켄은 팬들이 촬영한 도시 영상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aptureTheCity 해시태그와 함께 서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를 바탕으로 캡처더시티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소비자 참여 뮤직비디오는 오는 25일 하이네켄 공식 페이스북에서 공개된다.
#캡처더시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네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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