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선착순 인원 마감…리허설 사진 속 익살스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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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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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무한도전 가요제가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리허설 사진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13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도 리허설 중. 더운데 기다리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유재석, 황고아희가 서로를 끌어안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큰 관심 보여주신 시청자,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오늘 진행되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수용인원은 최대 3만 명이며 공연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했다. 관람석은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구분되며, 공연은 2시간 남짓 진행될 예정이라 18세 이하 관람객, 어린이와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등은 현장에서 안전요원들이 2, 3층 좌석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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