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SM 관계자는 13일 OSEN에 "확인 결과 윤아와 이승기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 1월 1일 데이트하는 사진이 보도되면서 공식적으로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싱글 활동을 마치고, 오는 18일 정규음반으로 컴백하며, 이승기는 지난 6월 가수로 컴백, 각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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