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유리에게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달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윤아와 유리는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함께 걸어갔다.
특히 윤아는 유리에게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라며 애교를 보이기 시작했고, 처음에 질겁하던 유리 역시 "나 파티 꿍꼬또"라며 애교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태연은 "심기가 몹시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승기 윤아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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