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2015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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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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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볼보 슈퍼주니어’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캠프 첫 날 입소식을 갖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굴삭기 전문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80여 명을 대상으로 강북구 소재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2015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2004년부터 진행해 온 사내 복지 일환의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맞추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매년 캠프 참가자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참가하는 어린이는 물론 임직원들의 만족도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캠프에 참가하는 자녀들은 매년 이 행사를 기다릴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부모인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도 상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러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접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캠프의 전 과정에는 원어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영어로 진행되는 미술·과학 활동과 물놀이 등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품질’, ‘안전’, ‘환경’ 등 볼보의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팀별 환경실천 포스터 제작과 태양열 로봇 만들기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였으며, 화재 및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안전 교육을 영어와 접목 시켜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10대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워터 페스티발(물놀이를 통한 영어게임) △개그맨 김성원의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 △영어 연극 발표 등도 마련됐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지지를 보내주는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2004년에 처음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더욱 알찬 행사가 되어 임직원과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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