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재를 반장으로 국제 담당 부총재보, 금융시장 담당 부총재보, 공보관, 국제국장,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외자기획부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한은은 이번 회의에서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금리, 환율 등 국내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움직임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은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광복절 연휴기간(14~16일)중에도 국외사무소를 통해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8월 17일 오전 7시엔 대책반 회의를 열어 관련 리스크를 재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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