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결혼 김새롬"두꺼운 것 좋아" 19금 깜짝..해명 "몸, 목, 손..두꺼워야"

[사진=이찬오 결혼 김새롬"두꺼운 것 좋아" 19금 깜짝..해명 "몸, 목, 손..두꺼워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과거 김새롬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김새롬은 최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전 두꺼운 것을 되게 좋아해요"라고 말해 MC 신동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황한 MC들은 "우리 프로그램이 그 정도는 아니다"고 사태 수습에 나섰고, 김새롬은 "그런 뜻이 아니다"며 "몸도 두껍고 목도, 손도 두꺼운 남자가 좋다"고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 커플은 13일 이찬오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들 커플은 열애 3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

이찬오 결혼 김새롬"두꺼운 것 좋아" 19금 깜짝..해명 "몸, 목, 손..두꺼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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