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교도소 정문 앞.[사진=이재영 기자] 아주경제(의정부) 이재영 기자 = 광복절 70주년 특별사면을 받은 최태원 SK 회장이 13일 밤 자정 이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교도소에서 출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도소 앞에는 취재진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31일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구속된 후 2년7개월여 만에 최태원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관련기사최태원도 지원사격… SK 3세 최성환, 시험대 오른다SK바이오사이언스, 모더나 mRNA 특허 독점 무효化 #최태원 #특사 #SK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