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수 자이언티의 어렸을 적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이언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뒤 경례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배우게 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이언티의 어렸을 적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맑게 웃으며 경례를 하고 있는 어린 자이언티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이언티, 정말 귀엽다", "자이언티, 저 때도 선글라스는 필수", "자이언티, 예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이언티가 출연한 '무한도전 가요제 2015'는 지난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자이언티는 가수 하하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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