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 1일 첫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2'에선 '추리 전쟁의 서막'편으로 장진, 홍진호, 박지윤, 장동민, 하니가 출연했다.
하니는 제작진이 제시한 추리 키워드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키워드로 'IQ 145', '두 달만에 토익 900', '메모 중독'을 골랐다.
하니는 “메모를 안 하면 불안한 경향이 있다. 스케줄을 다 메모해 놔서 회사 분들이 무서워하신다. 대표님이랑 이야기 할 때도 다이어리를 피면 굉장히 긴장 하시더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두달 공부해서 토익 900을 맞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