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최지우,21살때 모습은?운동권 연루돼 경찰서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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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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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사진 출처: KBS '첫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tvN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될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가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지우의 진짜 21살 때 모습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씨는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첫사랑(First Love)에서 착한 부잣집 딸 여대생인 강석희로 출연했다. 첫사랑의 시대적 배경은 1970∼1980년대 군사독재정권 시절이었다.

‘첫사랑’에서 최지우는 운동권 남자 선배의 소개로 야학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가르쳤다. 최지우는 순수한 마음으로 가르쳤지만 야학을 소개한 남자 선배가 운동권이라 경찰이 그 운동권 선배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최지우를 연행했다.

최지우는 경찰조사에서 “저는 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을 뿐이고 선배가 어디 있는지 몰라요”라며 울먹이며 말했다.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최지우 최지우 최지우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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