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신조[사진 출처: YTN 동영상 캡처]
아베 신조 총리는 이날 아베 담화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전쟁에서의 행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통절한 반성과 진심어린 사죄의 마음을 표해 왔다”며 “사변, 침략, 전쟁, 어떤 무력의 위협과 행사도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는 두 번 다시 사용해선 안 된다. 식민지 지배로부터 영원히 결별해 모든 민족의 자결 권리가 존중돼는 세계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전후세대가 8할을 넘고 사죄를 계속하는 숙명을 지우면 안 된다”고 말했다. 아베 담화 아베 담화 아베 담화 아베 담화 아베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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