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애는 최성재(임주환 분)가 나봉선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썬 레스토랑에 갔다. 나봉선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려는 찰나 강선우가 들어왔다.
강선우는 나봉선이 신순애와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나봉선은 “지금 여기 신순애 귀신 와 있어요”라고 말했다.
신순애는 이에 북을 치고 강선우의 얼굴을 만졌다. 이에 강선우도 신순애가 나봉선 몸에 빙의했었음을 알게 됐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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