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박보영,임주환이 조정석ㆍ신혜선 죽일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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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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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사진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14회에선 나봉선(박보영 분)이 최성재(임주환 분)가 강선우(조정석 분)와 강은희(신혜선 분)를 죽일까봐 걱정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나봉선은 썬 레스토랑에서 나와 신명호(이대연 분)의 기사식당에서 지내고 있다. 신순애(김슬기 분)은 최성재가 일하는 파출소의 강 순경(류현경 분)에게 빙의해 최성재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신순애는 신명호의 기사식당에 와 나봉선을 만났다. 신순애는 나봉선에게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아냈어. 최 경장이 은희 씨 뺑소니 사건과 연관이 됐을 수 있대”라고 말했다.

신순애는 “한 경장(한진구(김성범 분)에게 들었어. 최 경장이 은희 씨 뺑소니 사건의 범인을 은폐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뭔가 증거를 확보했나봐”라고 말했다.

나봉선은 “아직은 셰프한테는 말 안 하는 것이 낫겠지”라고 말하자 신순애는 “그래 증거가 확보되면 말하자”라고 말했다.

신순애는 “많이 걱정되지? 셰프”라고 묻자 나봉선은 “어. 은희 씨도 걱정되고”라고 말했다. 강은희는 최성재의 아내이자 최성재가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장애인으로 만들었다. 이에 따라 최성재가 죽이려 하면 제일 쉽게 죽일 수 있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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