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김승수 전주시장, 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의 시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6 15: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1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세미나실에서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시정 발전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시정 발전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이날 주민자치협의회는 민선6기 전주시 시정 목표인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에 걸 맞는 주민자치 기능 강화 및 활성화 방안 창출을 위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인후3동 주민센터 신축, △주민자치센터 내 위원장실 설치 등 각 지역별 애로사항 해결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러 주민자치위원장님들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시정에 적극 협조해 달라”며 “여러 위원장님들이 건의한 하나하나의 소중한 의견들은 관련 부서를 통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협의회는 이날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에 써달라며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주시에게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