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내 출시' 갤럭시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관심 UP… 중국·일본에는 2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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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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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20일 국내 출시' 갤럭시노트5·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관심 UP… 중국·일본에는 28일 출시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20일 국내에 이어 북미, 중국, 일본, 유럽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북미 출시는 21일이며, 28일부터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출시 된다. 유럽 출시는 9월경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 이통사들은 내일(17일)부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다만 KT의 경우 예약판매 일정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정식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이통사들은 예약가입자에게 무선충전기와 키보드케이스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초반 흥행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상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은 1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디어브리핑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국내 출시 시점은 20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통사들은 오는 20일 출시되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 플러스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기존 모델 보조금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아낀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경에도 이통3사는 아이폰6, 갤럭시노트4엣지 등에 대한 보조금을 일제히 하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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