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미숙, 김성령에 '이혼'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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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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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이 김성령에 이혼을 권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10시 MBC '여왕의 꽃' 46회가 방송된다.

이날 레나(김성령)는 현장에 목격자가 있었음을 기억해낸다.  또한, 재준(윤박)은 도신(조한철)이 떨어진 현장을 조사한다.

한편, 사건 수습을 위해 희라(김미숙)는 레나(김성령)에게 "니가 할 수 있는 일은 이혼밖에 없어"라며 이혼을 권유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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