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과 현지 온라인매체에 따르면 실종된 트리가나 항공 소속 프로펠러기 ATR42-300 탑승자 명단에 한국식 이름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파푸아주에서 산림사업부를 운영하는 한국 기업 관계자도 외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다만 온라인 뉴스매체가 공개한 탑승자 명단에는 탑승자의 국적이 표시되지 않아 한국인 탑승 여부가 최종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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