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6회' 하희라, 아들 천둥의 자살시도에 눈물 펑펑…악행 끝날까?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6회[사진=MBC '여자를 울려' 36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여자를 울려' 36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36회에서는 나은수(하희라) 앞에서 자살시도를 하는 강현서(천둥)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를 울려' 36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현서는 은수에게 "마지막으로 물을게요. 그분 어디에 숨겼어요?"라고 물었고, 은수는 "넌 조용히 해"라며 입을 다물었다.

화가 난 현서는 숨겨뒀던 의문의 약병을 꺼내 들었고, 놀란 은수는 "너 그거 뭐야? 뭐하는 짓이야?"라며 현서를 말렸다.

하지만 현서는 "내가 죽어 없어져야 엄마의 미친 망상이 끝날 거야"라며 약을 먹으려고 했고, 은수는 "알겠어, 말할게. 제발 그거 이리 줘"라며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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