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달려가면 파타야가 있다. 파타야는 태국 전통 안마를 받을 수 있는 곳부터 코끼리 트래킹, 황금절벽사원, 씨워킹, 파라세일링 등을 즐길 수 있다.
그 중 수산시장은 ‘런닝맨’의 촬영지로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하지 않은 곳이다. 플로팅마켓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입장료가 없었지만 ‘런닝맨’ 방송 이후 생겼다는 후문이다.
수로를 따라 의류, 액세서리, 먹거리, 전통공예품을 판매하는 백십 여개의 장이 여행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런닝맨’과 관련된 상품은 없다. 태국을 상징하는 코끼리와 관련된 물건이나 옷가지, 음식 위주로 판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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