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착륙 9분전 교신 끊겨…당시 공항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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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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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도네시아 항공기가 실종된 가운데, 당시 공항 상황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동부 파푸아주에서 실종된 항공기 ATR42기는 옥시빌 공항에 착륙하기로 예정됐던 시간 9분 전에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 당시 옥시빌 공항 근처는 기상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 

파주아주는 정글과 산이 많아 과거 항공기가 실조되도 찾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당시 항공기에는 인도네시아 내국인 어린이 5명, 어른 45명, 승무원 5명이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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