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가수 미나 소리얼 류필립 열애, 미나 소리얼 류필립 17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미나 니키타 자매 '뛰어라 대한민국' 화제, 미나 소리얼 류필립 열애 류필립 2주전 군입대, 월드컵 가수 미나 17세 연하 남자친구 소리얼 류필립 화제, 미나 류필립 17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 화제, 미나 류필립, 미나 소리얼 류필립
가수 미나가 보컬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 2014년 미나가 친동생 니키타와 함께 발표한 월드컵 응원가 ‘뛰어라 대한민국’의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뛰어라 대한민국’은 월드컵 성공기원 프로젝트 음원으로 만들어졌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 사운드를 결합한 실험적인 곡이다. 흥겹고 빠른 리듬에 “뛰어라 대한민국 코리아”라는 반복적인 구성의 쉬운 멜로디가 귀에 쉽게 들어온다.
영상 속 미나와 니키타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이 서로를 너무나 꼭 닮은 자매의 모습이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필립(26)은 89년생, 미나(43)는 72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이지만,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류필립은 스타제국 소속인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출신으로, 지난 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했고, 2주 전 군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응원하는 모습으로 주목 받은 뒤 가수 데뷔를 해 ‘월드컵 가수’로 불린다. 이후 중화권 스타로 자리매김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국위선양 부문,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한류공헌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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