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임원인사 관련 자구안 후속조치에 따라 사전에 고문직을 사퇴한 전임 사장을 포함해 현직 임원 및 고문(자회사 포함) 등 13명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퇴한 인원은 본사 임원 및 고문 8명 및 자회사에서는 웰리브, 삼우중공업, 대우조선산둥유한공사 대표 3명 및 고문 5명이다. 관련기사‘주인없는 기업’ KT·대우조선해양의 상황은?대우조선해양, “인원감축 논의 없었다” 언론보도 반박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임원인사 #자회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