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FCA 코리아는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C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200C 구매 고객은 선수금 40%를 내면 36개월 동안 이자 비용 없이 차를 구매할 수 있다.
또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초 등록 고객에 한해 처음 구매 후 보유하는 동안 평생 최고급 합성유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엔진 에어클리너·에어컨 필터 교환 서비스를 자동차 취급 유지 관리 일정에 따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FCA 코리아의 고객이 크라이슬러 200C 및 200 리미티드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차 가격의 2%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적은 부담으로 크라이슬러 200을 구매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더 많은 고객이 크라이슬러의 중형 세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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