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이 1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재난대비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열린 이번 훈련은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인 “2015 을지연습”에 부응하고, 대형 재해·재난에 대비해 시민 안전·시설물의 안전한 관리차원에서 마련됐다.
한편 임명진 이사장은 “향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 임직원의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대형 재해·재난에 대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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