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열애로 화제인 가운데 미나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에 내몽고에서#싸인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힙합 스타일의 옷과 스냅백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특히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외모로 많은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나, 17살 연하 사귈만 하네", "미나, 걸그룹 같다", "미나, 귀여운 스타일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와 열애 중인 가수 류필립은 2주 전 입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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