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가수 미나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의 열애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미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미나는 과거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담에 대해 “이곳저곳을 왔다 갔다 하니까 남자들이 못 기다리더라”며 “연락을 주고받다가도 중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볼 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알아서 연락을 끊더라”고 말했다. 미나는 “사실 중국에서도 남자친구를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잘 안됐다”고 밝혔다. 미나는 “결혼은 늦어도 40대 초에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미나,뒤태 완전노출에 젖가슴까지 보일 듯..이러니 류필립이 반하지! 한편 YTN은 17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류필립(26)은 89년생, 미나(43)는 72년생으로 17세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라고 전했다. 미나 미나 미나 미나 #남자친구 #미나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