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후문 식당서 화재…‘직원 대피 소동’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17일 오후 6시25분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119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식당 직원 4명은 화재 직후 밖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 등을 현장에 보내 진화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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