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태국 방콕 도심의 한 사원에서 17일(현지시간) 밤 폭탄이 터져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폭탄이 터진게 확실하지만 어떤 종류의 폭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교민의 부상 소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기사아시아나항공, 성수기 앞두고 뉴욕·하와이·방콕 인기노선 증편AFP "미얀마 강진으로 방콕 고층건물 붕괴…노동자 최소 43명 매몰" #방콕 #사고 #사망 #폭발 #폭탄 #폭탄폭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