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다솜,후배에게 무시당하자 머리 잡아당기고 폭행!“꼴에 선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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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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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별난며느리' 동영상[사진 출처: KBS '별난며느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KBS 별난며느리 1회에선 오인영(다솜 분)이 후배 아이돌 걸그룹 멤버에게 무시당하자 그 후배 아이돌 걸그룹 멤버의 머리를 잡아 당기고 푹행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오인영 등의 4인조 걸그룹 ‘루비’는 한때 잘 나가는 인기 걸그룹이었지만 지금은 앨범마다 실패하고 인기가 떨어져 걸그룹이 해체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날 방송에선 기획사가 가까스로 음악 프로그램에 루비를 출연시켰다. 하지만 루비가 음악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내내 관중석에 있는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서로 “재네들 무슨 듣보잡이냐” “엑소 언제 나오냐” 등의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루비가 빨리 무대에서 내려오기만을 기다렸다.

루비가 무대에서 내려온 후 멤버들은 방송국 복도를 걷고 있었다. 그 때 현재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후배 걸그룹 멤버 중 한명이 루비 멤버와 부딪쳤다. 하지만 그 후배 걸그룹 멤버들은 루비 멤버에게 사과와 인사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

이에 오인영은 그 후배 걸그룹 멤버를 잡고 “지금 그냥 가겠다는 거야?”라며 따졌다. 그제서야 그 후배 걸그룹 멤버들은 형식적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오인영은 그 후배 걸그룹 멤버들에게 “너희들 눈엔 선배가 선배로 안 보이지 지금”이라고 따졌다. 오인영은 “이것들이 립싱크 가수 티내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후배 걸그룹 멤버들은 “저희 100% 라이브에요”라고 반박했다. 오인영은 “아 정말. 그런데 ‘선배님 안녕하세요’ 소리는 라이브로 안 나와?”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후배 걸그룹 멤버들은 싫은 기색을 나타내며 억지로 “선배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오인영이 기가 막혀하자 후배 걸그룹 멤버와 부딪힌 루비 멤버는 오인영에게 “언니 그만하세요. 저 괜찮아요”라고 말렸다.

오인영은 후배 걸그룹 멤버들에게 “똑바로 해”라고 소리친 후 돌아서려는데 후배 걸그룹 멤버 중 하나가 “꼴에 선배라고”라고 말했고 이에 오인영은 분노가 폭발해 그 후배 걸그룹 멤버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며 폭행했다.

폭행을 당한 후배 걸그룹 멤버는 최고 인기 걸그룹 맴버였다. 이에 따라 루비 기획사는 폭행당한 걸그룹 기획사에 엄청난 배상금을 물게 됐다. 별난며느리 별난며느리 별난며느리 별난며느리 별난며느리 별난며느리 별난며느리 다솜 다솜 다솜 다솜 다솜 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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