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앞머리 잘랐나?…예쁘고 시원한 이마 가리고 깜찍 미소 '색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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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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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하차' 조윤경[사진=조윤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항상 시원한 이마를 드러내 오던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앞머리 내린 모습을 공개했다.

조윤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예전 사진. 앞머리는 여전히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 모습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조윤경 모습이 담겼다. 

자세히 살펴보니 조윤경은 예쁘고 시원한 이마를 일자 앞머리로 가리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윤경은 학업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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