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페이' 출시 앞두고 국내 10개 카드사와 업무 제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8 0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삼성전자 김호진 상무, 삼성카드 이명규 부장, 하나카드 송종근 상무, 롯데카드 김종극 상무, 신한카드 김정수 본부장, 현대카드 김종윤 이사, NH농협카드 박운목 단장, 삼성전자 박재현 상무, 뒷줄 왼쪽부터 KB국민카드 정성호 상무, BC카드 최정훈 상무, 우리카드 강치구 부장, 씨티은행 김민권 부장.[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카드사들과 업무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삼성 페이는 오는 20일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된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씨티은행 등 국내 10개 카드사와 한 자리에 모여 '삼성 페이'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출시 후 서비스 본격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국내에서 20일 본격 시작되는 삼성 페이는 신제품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에 기본 탑재되고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