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창욱 셰프가 한 예능에서 삭발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MC 윤종신은 정창욱에게 머리를 밀게 된 사연에 대해 질문했다.
정창욱은 "한국에 왔는데 머리가 다 길더라. 그러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 그걸 본 후 나부터 잘라야겠다 싶어서 3mm로 밀고 갔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창욱은 "정말 편하다. 오늘도 녹화한다고 깨끗이 밀고 왔다"고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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