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스테파니 리가 엽기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스테파니 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10시 #내일밤 #수목드라마 #기대하시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남자주인공 주원과 스테파니 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원 뒤에서 스테파니 리는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천장을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로 데뷔한 스테파니 리는 현재 '용팔이'에서 12층 CS 팀장인 신씨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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