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새로운 은퇴설계 브랜드 '웰리치100' 선보여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18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새로은 은퇴 브랜드인 '웰리치100' 출시를 기념해 직원으로부터 직접 은퇴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기존 예·적금 중심으로 구성됐던 은퇴브랜드 '청춘100세'를 대체하는 새로운 은퇴설계 브랜드인 '웰리치1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웰리치는 '건강(Well-being)하고 풍요로운(Rich) 노후생활을 100세까지 영위하자'는 의미로 은퇴 관련 상품과 서비스의 브랜드로 사용되게 된다.

특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되는 웰리치100 패키지는 통장, 예금, 적금, 펀드, 보험, 신탁, 카드 등 은퇴 관련 상품을 총망라해 구성됐다.

우리은행은 매월 연금펀드를 활용한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이외에 영업점 요청 시 자산관리 전문가와 1대1 대면 상담 서비스도 실시해 자산관리전략은 물론 세무, 부동산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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