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KBS 2TV '별난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인 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다솜은 지난 7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프다. 안아줘"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팬들은 다솜의 우울해 보이는 말에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해하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진 속 다솜은 눈물이 맺힌 듯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꽉 찬 이목구비는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다솜은 지난 17일 첫 방송 된 '별난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솜이 출연하는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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