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제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18일 오전 9시 27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용접공 김모(42)씨가 숨지고 동료 정모(61)씨 등 3명이 화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철근 용접작업 중 산소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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