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8월4일부터 8월17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총 48명이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향후 방통위는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친 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EBS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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