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김현철 기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11시께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정은 회장과 박용만 회장은 15분간 빈소에 머물며 고인을 애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박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에게 "고인과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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