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들 강인준 과거 "실검 1위 안 기뻐…가슴 철렁" 솔직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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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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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이 실검 1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강용석 둘째 아들 강인준 군은 '세상 살기 힘들다고 느꼈던 순간'으로 "아빠가 성희롱 사건에 휘말렸을 때"를 꼽았다.

이어 강인준 군은 "아빠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전혀 기쁘지 않다. 아빠 이름을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고 밝혔다.

1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단독] 강용석, 홍콩 스캔들 증거…그가 답해야 할 의혹 5'라는 제목으로 강용석 스캔들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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