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미세스캅' 6회에서는 이은정 살인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를 발견하는 최영진(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은정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였던 정 교수가 범인이 아님을 알아챈 영진은 이은정이 운영하던 '조은 플라워' 여직원 강지연을 용의 선상에 올려놓고 수사를 진행하던 중, 이은정의 목뼈 근처에서 발견된 커터 칼 조각으로 인해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또 영진은 박동일(김갑수)의 출소 소식을 듣고 그가 거주하는 곳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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