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은 유재석 닮은꼴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박기량은 어린 시절이 공개되자 "쌍커풀은 고등학생 때 생겼다. 솔직히 얘기하면 내가 그리다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기량은 "내가 돌출입이라 유재석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기량은 이날 유재석이 이상형이며 인사했을때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고 했지만, 유재석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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